거의 새벽 한시까지 게임하다 키핑해 놓은 로얄 살루트 21년산 마시러 막탄 아리아 제이티비로 향합니다.
4명이서 쇼업 4명 초이스후 엘디로 조니워크 블랙 큰거 한병 시켜주고 살루트 한잔씩 먹다보니 술이 부족해 같은걸로 한병더 주문하니 술이 없답니다.
대체품으로 발렌타인 30년 한병시키고 저는 소주도 한병 시킵니다. 10일간 밤낮으로 달린 친구는 누워서 자고 형이랑 동생은 술만 홀짝이고 있습니다. 제 파트너는 20살에 애 없고 키 165쯤 되고 뱃살도 없습니다. 제이티비 마칠 시간도 거의 되어서 마치고 밖에서 보자고 꼬셔보니 의외로 쉽게 넘어오네요.
호텔가서 기다리면 마감후 오겠다고 해서 전번따고 호텔 도착하니 곧 출발한다고 자지말고 기다리라네요. 어제 데려왔던 아이랑은 자기전에 한번 중간에 한번 아침에 한번 했지만 사정을 하지 못해서 이 아이랑은 꼭 피니쉬 해볼려고 준비하고 있으니 아이 도착했답니다. 방에 올라와 벗겨보니 아주 탱탱합니다. 폭주 기관차처럼 열심히 달려서 고지를 점령합니다. 아 행복하네요 ㅎ 필리핀 도착한지 17일만에 아주 만족스런 밤을 보냅니다.
거의 잠도 못자고 이글 쓰고 있지만 지금도 제 몸은 반응중이네요. 오늘은 게임 잠시 쉬고 누구를 만날까 서칭중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는 친구들이랑 아리아에서 한잔하고 링검마사지 핸드랑 입사로 마무리하고 만족스럽게 하루를 만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