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넘어왔습니다. 아침바 나갔었는데 11시쯤 되니 각 바에 5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바바애만 남았네요.
매니저왈 : 바바애들 다 나갔답니다.
어제 한국 관광객들 엄청 들어왔다고 해요
마닐라엔 일본인들, 앙헬레스엔 한국인들. 4군데 돌아보고 점심먹고 숙소 들어왔네요. 그 4곳은 바바애가 없었어요.
오후바 안가고 포텐 KTV 가봐야 겠습니다.
첫번째 방문때는 술이 올라 잘 놀지는 못했고, 두번째는 오후 6시에 갔더니 애들 룸에 다 들어가 있어서 2명 남아있었고요. 아무리 불황이라고 사람들이 해도 필리핀은 불황이 아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