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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분들을 위한 정보 제공입니다.

 

 

 

필리핀에 가실때 비행기도 중요하지만

 

숙소도 매우 중요하죠.

 

 

 

오늘은 앙헬에 있는 호텔들 중에서 

 

가성비로 호텔을 선택을 하시는 분들께 정보 제공을 해봅니다.

 

호텔 하나하나 다 소개 하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주로 많이들 이용하는 가성비 호텔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전 사이트에서 앙헬 호텔에 대한 글을 올렸었는데

 

그 글을 다시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먼저 앙헬 호텔을 구분해 보자면

 

크게 3가지로 구분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풀빌라는 제외입니다.

 

 

 

1. ABC 호텔과 앙헬 3대장 호텔 및 워킹 근처 호텔

 

 

앙헬 최고급 호텔이라는 ABC 호텔 

 

그리고 앙헬 3대장이라 불렸던 팬트하우스, 센트럴파크, 퀸즈 호텔

 

위 호텔들은 워킹에 근접해 있어서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이고

 

모두 4~5성급 호텔이라서 가격이 8~15만원 정도하는 좋은 호텔이죠.

 

 

 

그외 조금 떨어져 있고 가격도 저렴한 호텔들은 

 

클락턴, 오아시스

 

더 싼 호텔들은 리샨빌리지, 암스테르담 호텔 등이 있겠네요.

 

 

 

 

 

2. 한국인 매니저가 있는 호텔

 

 

한국인 매니저가 있는 호텔들은 말 그대로

 

한국인이 상주하기 때문에 외국어에 자신없는 분들에게 좋고

 

주로 싼 호텔들이라서 저렴하고 시설이 조금 떨어지는 반면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손님들을 끌어 모으는 전략을 가진 호텔들 입니다.

 

 

 

 

 

3. 클락지역 호텔 

 

 

 

앙헬의 핵심 워킹 지역에서 좀 떨어져 있는 클락에 위치한 호텔들 입니다.

 

 

 

힐튼 클락선밸리, 위더스, 스위소텔 등등

 

주로 클락 공항 좌측에 있는 동네

 

즉, 골프장 주변에 있는 고급호텔들 입니다.

 

 

 

이 호텔들은 가격도 ABC보다 더 비싼 고급호텔들도 많습니다.

 

주로 골프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이용한다 볼 수 있죠.

 

 

 

하지만 워킹스트리트에서 멀기 때문에

 

밤문화 이용객들은 거의 가지 않습니다.

 

 

 

자~~~ 오늘은 이중에서 2번. "한국인 매니저가 있는 호텔" 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왜냐? 이것들은 "가성비" 호텔들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가성비 호텔 소개입니다. ㅋㅋ

 

 

 

 

자 한국인 매니저가 있는 호텔들은 

 

우선 저렴합니다.

 

일반 방 가격이 2200~2800 페소 정도입니다.

 

한국돈 5~7만원 정도이죠.

 

조금 좋은 디럭스나 스위트, 더블, 큰방 들도 3200~3800페소 정도입니다.

 

 

 

아고다나 이런 사이트에 2~3만원에 나와있는 것들도

 

나중에 결제하고 세금 포함하고 하면 대략 4만원대 넘어갑니다.

 

 

 

자. 그럼!!  가격이 왜 싼가?

 

대부분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 한 것들이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요....

 

정확히 조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흘려 들으시면 됩니다.

 

 

 

한국인들이 앙헬에서 경제 활동을 하려고 할때 

 

음식점, BAR 나 JTV 같은 유흥업소 아니면 숙박업소가 대부분입니다.

 

이 숙박업소를 하려 할때

 

초기 투자자본을 적게해서 하려면?

 

싸고 오래된 건물을 저렴하게 인수 또는 대여해서 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아무튼 대부분 건물이 오래되고 낡았기 때문에

 

당연히!!

 

인테리어나 시설 부분이 낡고, 구식인 곳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뭐.. 깨끗이 청소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으면 됐죠. 뭐~

 

  

 

그래서 첫번째 특징!!

 

 

한국인 매니저가 있는 호텔들은 싸다!!

 

저렴한 대신 호텔 시설들이 오래되고 낡은 것이 대부분이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본인이 새 호텔에서 묵고 싶거나

 

최신식 또는 부티나는 인테리어 시설을 선호 하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단점들을 어떻게 보완을 해야 할까요??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두번째 특징!!

 

 

 

서비스가 좋다!!  입니다.

 

 

 

아무리 저렴한 호텔이라 한들~

 

시설이 안 좋으면, 손님들이 오고 싶겠습니까?

 

 

 

뭔가 다른 끌리는 매력이 있어야 손님들이 계속 오겠죠?

 

그래서 생긴 서비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ㅋㅋ

 

 

 

바로 무료 픽드랍서비스와 레이트 체크아웃 제도 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인 매니저가 있는 호텔들은 거의 동일한 시스템 입니다.

 

그래서

 

기본 3박 이상을 할 경우!! 

 

 

 

1) 공항에 도착했을 때, 호텔로 픽업해주는 서비스

 

 

 

2) 호텔에서 다른 BAR나 JTV 혹은 프렌쉽의 식당에 가고 싶을 때

 

    아무때나 무료 픽드랍 서비스

 

 

 

3) 마지막날 밤 비행기를 타고 한국 갈 경우에

 

    밤 11시까지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4) 한국 돌아가려고 클락공항에 갈때 무료 픽드랍 서비스

 

 

 

이중에 2번, 3번이 대박입니다.

 

 

 

우선 대부분의 한국인 매니저가 있는 호텔들은

 

워킹에서 좀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호텔에서 워킹으로 BAR 호핑 나갈때

 

혹은 워킹에서나 호텔에서 프렌쉽 식당으로 갈때

 

 

 

이동을 위해 차를 타야 합니다.

 

그런데 이 호텔들은 바로 그 차를 타야 할때

 

 

 

택시나 트라이를 불러야 하는 번거로움

 

트라이 기사랑 요금으로 싸워야 하는 번거로움

 

그랩을 핸드폰으로 불러야 하는 번거로움

 

그리고 택시, 트라이, 그랩 비용 발생

 

 

 

이것들은 모두 한방에 무료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무료로 픽드랍 다 해주니까요

 

 

 

이것의 장점은 

 

 

 

1) 내방에서 신청해놓고 부르면 바로 탈 수 있는 호텔 전용 차량으로 안전함

 

 

 

2) 택시비, 트라이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무료임

 

 

 

요게 한번 습관 들이면...

 

다른 데를 못가는 분들 많더라구요. ㅋㅋㅋ

 

24시간 무료 픽드랍 서비스를 받아보신 분들은

 

너~~무 편하니까.

 

게다가 며칠동안 교통비 아끼면 그것도 무시 못하니까.

 

 

그래서 시설 안 좋아도 한국인 호텔만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두번째로 대박인게 레이트 체크아웃입니다.

 

 

 

대부분의 항공기가 클락에서 인천 들어가는 것은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빼고는 거의다 밤에 출발합니다.

 

 

그래서 생기는 단골 질문들~

 

 

"밤에 새벽 비행기인데, 호텔 체크아웃하고 12시간 정도 어디 짐 맡길곳 없나요?"

 

 

 

"남는 시간에 뭐하고 보내야 하나요?"

 

 

 

이때!!

 

필요한 것이 레이트 체크아웃입니다.

 

 

 

3박이상 할 경우 마지막 날

 

체크아웃을 낮 12시에 하는 것이 아니라 

 

밤 11시에 체크아웃 할 수 있는 제도

 

 

그것이 레이트 체크아웃 제도입니다.

 

 

일반적으로 예를 들어서~~

 

목금토일월 5박 일정인데, 월요일 새벽 01시 비행기다?

 

이럴경우 보통은 목금토 3박을 하고 일요일 낮 12에 체크아웃해서

 

12시간동안 어딘가에서 시간을 삐대거나 방황해야 합니다.

 

 

 

아니면 

 

아예 목금토일 4박을 해서 월요일 새벽부터 낮까지 12시간 손해보고 나가더라도

 

편하게 호텔에서 쉬다 가시는 분들도 있죠.

 

 

 

벗뜨~~~ 그러나...

 

레이트 체크아웃 제도가 있는 한국인 호텔은 어찌되느냐?

 

 

 

목금토 3박을 하면

 

일요일 낮 12시에 체크아웃 하는 것이 아니라 

 

낮바에서 한번 더 처자를 데리고 와서 

 

마지막 떡을 드시고

 

낮잠 한 숨 때리다가

 

 

 

저녁먹고 술한잔 하고 노래방가서 놀다가 들어와서

 

그제서야 짐싸고 밤 11시에 체크아웃하면?

 

호텔에서 밤 11~12시에 공항까지 무료 픽드랍 해줍니다.

 

 

 

즉, 3박만 하므로 1박 요금을 절약할 수 있죠.

 

혹은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편안~~ 하게 있다 갈 수 있죠.

 

아무 걱정없이요.

 

마지막까지 시간 다 쓰고 놀다 갈 수 있다는 겁니다.

 

 

 

자 이 두가지가 아주 강력한 서비스 입니다.

 

 

 

게다가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하기 때문에

 

영어를 못하는 관광객들도 언제든지 상의하기 편합니다.

 

 

 

이 서비스를 몇번 받아보니까

 

저도 원래는 센트럴 파크 주로 갔었는데

 

시설 조금 안 좋아도

 

한국인 매니저가 있는 호텔들만 가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물론 제가 이 호텔들에게 무슨 광고료 받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그냥 제가 느낀 점들을 말하는 겁니다.

 

 

 

그래도 나는 최신식 시설 좋은 호텔 가고 싶다?

 

호캉스 하려는데, 호텔 인테리어 좋은 곳에서 사진 찍고 싶다?

 

비싼 호텔에서 고급 시설에서 자는 것이 좋다?

 

하시는 분들은 물론 좋은 호텔 가셔야죠.

 

 

 

저도 돈이 많았으면 그런 호텔로 갈겁니다. ㅋㅋ

 

 

 

다만 앙헬을 가시는 초보분들께

 

앙헬에 이런 시스템의 저렴한 가성비 한국 호텔들이 있다~~

 

라는 것을 알려드리는 것 뿐입니다.

 

 

끝으로 이런 시스템을 가진 한국인 매니저가 있는 한국 호텔은

 

 

 

이 카페에서 홍보하는 SS호텔을 비롯해서

 

아폴로니아 호텔

 

카이 호텔

 

스카이 호텔

 

힐링 호텔

 

헤일로 호텔

 

칸디 그룹들의 콘도 호텔

 

 

등등이 있습니다.

 

 

이 호텔들을 이용하려 하실 경우

 

반드시 한국인 호텔 매니저들을 통해서 예약을 하셔야

 

위 서비스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그냥 사이트에서 예약하시면 저 서비스들을 못 받는 것으로 압니다.

 

 

 

매니저들도 본인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예약을 해야

 

서비스를 해주지 않겠습니까?

 

 

 

 

이런 점들을 참고하셔서 앙헬에 놀러가실 때

 

호텔 예약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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