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오랫만에 마닐라 다녀왔습니다.
말라떼에 숙소를 정했는데 카페글에서 본거처럼 한국인 포함 외국인이 많이 없더라구요..
중국인은 한명도 못봤구요..
명가에 밥먹으러 가니 그곳에서나 한국인 서너명 정도 보이는 상황입니다.
디디마사지 처음 불러봤습니다
역시 다른분들 후기처럼 마인드, 스킬 준수합니다.
제휴업체라 내상 걱정은 안했는데 오히려 만족도 좋았습니다.
샤넬..
저녁에 퀘존의 샤넬 방문. 카페에서 본것과 달리 블루와 레드 가격이 올랐네요. 어차피 레드는 한번도 본적 없지만.
오픈컷을 했지만 선택이 쉽지 않네요. 참 복불복인게 어떤때는 오픈컷해야 먼저 괜찮은 애 선택할수 있고.. 이번같은 경우는 8시~9시 정도는 되야 좀 출근 하는것 같아서 정말 운인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차린거 없는 밥상에서 겨우 그나마 괜찮은 아이로 선택했는데 일한지 2주 되었다네요... 거짓말 같지는 않고 서툴지만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또 나름 고인물들하고는 달리 신선해 보여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출산한지 얼마 안됬는지 복부가 전체적으로 튼 살 자국이 선명해서 그건 좀..
로빈슨몰에서는 벌써 캐롤이 나오고 얘네들은 벌써 연말 분위기네요. 간단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