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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콘

 

평일은 12-2시쯤이 피크인것 같습니다 1500페소 컨슈머블테이블기준 70퍼센트정도가 차있네요

 

2시가 넘어가면 어느정도 사람이 조금씩 빠지고 3시넘어가면 빈자리가 더많습니다 

 

주말은 4시가넘어도 평일피크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구요

 

아이콘이야 이제 내용이 뻔해서 아시는대로 놀러가시면 될듯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1-4K 정도가 적정시세이고 그이상은 아이콘에서 아무리예뻐도 투머치같습니다.

 

물론 가격, 숏 롱은 주말평일, 본인매너와 외모 등에 따라갈리는 듯해서 내상만 안당하시길 바랍니다!

 

 예전도 그랬지만 이젠 정말 한국인이 너무많아 다음 세부방문 떄엔 아는 지인들과 조금 더 로컬클럽에 도전해볼까합니다 

 

 

 

2. 두리포차

 

 사실 1-2년전부터 여러 후기들 , JTV걸이 많다는 등 꼭 가보고싶어 기대했던 곳입니다

 

 주말 평일 할것없이 5-6번 정도 갔었구요

 

 평일 기준 3시반까지 손님이 거의 없습니다 ㅠㅠ

 

공항도착해서 다른곳은 가기애매하고, 미리 예열하거나 식사가 필요하신분은 그전에 가셔도 괜찮지만 

 

이미 어느정도 다른곳에서 놀다오신 분들이라면 그 이후에 가시는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

 

 3시 반 이후 조금씩 차리가 차는데 아이콘에서 봤던 걸들이 꽤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수질인데 제 눈이 낮음에도 조금 괜찮다 싶은아이들은 거의 테이블에 남자가 섞여있거나 짝을 맞춰 오는 경우이고

 

여자들끼리만 있는 테이블은 대부분 형이거나 형이섞여있거나 못 생겼거나 였습니다. 

 

어찌보면 두리 시스템상 당연한 걸수도 있습니다! 

 

 다만 괜찮은 JTV걸들끼리만 놀러오는 경우가 지금은 많은가? 물으면 제 경험상은 아닌것같네요

 

물론 간간히 있을 괜찮은 파티는 들어오자마자 바로 낚아채가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여러번 갔는데도 딱히 만족스러운 헌팅은 하지 못했기 떄문에

 

 다음에는 아싸리 처음부터 아이콘이나 JTV에서 데려나와서 바바에들과 함께 가게 될것 같습니다. 

 

 음식은 꽤 맛있는 편이고 처음나오는 죽 밍밍해서 뭔가싶었는데 나중엔 맛있더라구요 ㅎㅎ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5-6번밖에 안되는 경험이고, 개인적으로 장소는 매우 괜찮다고 느껴서 제 글에도 불구하고 한 번쯤 시도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3. JTV

 

 수질은 케바케라 어디가 낫다 보기힘든데 평균적으로 말라떼 몇몇 중소보단 나았고 조금 괜찮은 중소보단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총 세군데를 가서 5명정도를 봤구요 3명은 여행중간에, 2명은 귀국날 뱅기타기직전 보았구요

 

 귀국날 봤던 두명은 확실히 놀 때 분위기는 좋았는데  캐리어를 들고 곧 한국간다고 말도하고 제가 sns도 딱히 안좋아하는편이라 

 

그 뒤로 이어지기는 힘들었네요ㅠ 앞으론 귀국날엔 JTV를 안가거나 이전 봤던 친구들로 골라야 할것 같습니다ㅎㅎ

 

중간에 봤던 세명은 보통 1-2타임 정도 재밌게 놀았는데 확실히 중소 JTV라 그런가 타율이좋아서 2명은 당일에 호텔로 데려와 놀았고

 

한명은 성격이 맞지 않아서 1타임만 딱 놀고 나왔네여 호텔데려왔던 두 명은 모두 오션이었고 지금은 둘 다 그만뒀습니다!

 

 JTV는 코마치 , 20, B-BINK, 오션 이렇게 가봤는데 

 

코마치는 20-30명 굉장히 정석적인 JTV 느낌이고 그냥 무난하다..?라고 설명할 수 있을거 같아요 

 

코마치와 비핑크는 의자도 다 뻥뻥 뚫려있고 뭔가 장난치기엔 옆테이블이 조금 신경쓰이는 느낌이 있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오션과 20이 괜찮았는데 

 

20은 제가 작은편이아닌데도 의자등받이가 정수리를 넘기고 배치가 약간 폐쇄적인구조라 살짝 고개를 숙여서 장난 칠 수 있습니다

 

 다만 무선마이크가 없어 노래부르려면 홀로나가야한다는 단점이..ㅋㅋㅋ

 

1열은 노래부르는사람과 아이컨택을 자주하셔야되고 4열은 옆에 화장실 및 직원들이 있어 2열 OR 3열을 추천드립니다!

 

 오션은 10-20명정도 있었고 신나게 노래 부르실분이 아니라면 안쪽 공간으로 들어가셔서 자리잡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멋도 모르고 앞쪽 홀에 앉았는데 따로봤었던 바바에 보러 갈랬더니 뒤에 앉으라고 톡 하더라구요 

 

 이날 전에 귀국할떄 골랐던 바바에가 절 알아봤는지 오며가며 쳐다보고 슬쩍씩 웃는데 조금 무서웠습니다ㅋㅋㅋㅋ

 

 제일 끝라인은 따로 천으로 가려주던데 저는 혼자 자주갔고 데낄라 깔것도아니라 앉아보진 않았고, 따로 VIP룸이 두개가 있습니다

 

 

 

4. KTV

 

 코로나전엔 하나비 이파리를 갔었는데 이젠 정말 세금에 서비스차지에 바파인에.. 체감상 가격이 2-3배라 굳이 갈이유를 못느끼겠어서 

 

이번여행 떈 시도해보지 않았습니다ㅠ

 

상황이 맞는분이 아니라면 그 돈으로 아이콘이나 JTV에서 재밌게놀고 허탕치면 출마나 부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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