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스퀘어 주변 비키니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은 많은거 같은데 정보도 없고
그래서 시간 남은김에 좀 돌아봤습니다.
시스템은 거의 비슷합니다.
입장료 없고 맥주는 130~150페소, LD는 데킬라 샷 350~370페소(30분), 투샷은 650~700페소(1시간), barfine은 6000
간빠이 - 물량 없음(7명 정도 있는거 같아요), 진주 없음, 손님도 없음 1테이블 있었습니다.
카카두(구 바이킹) - 15~20명 정도, 몇명 눈에 띄는 아이 있음, 손님도 서양인 일본인 3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제인(구 아쿠아? 예전이름이 가물하네요) - 예전에 재밌게 놀았던 곳인데 참담했습니다. 손님도 없었습니다.
노바X - 물량은 좀 있는거 같은데 손님이 없어서 걍 나왔습니다.
아레나2 - 최근 개업해서 여기가 궁금해서 갔습니다.
12월경 소프트 오픈해서 1월에 그랜드 오픈하고, 이번주 금요일(4월11일) 빅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이벤트는 물어봤지만 마마상이 와서 보라고...
15명 정도 있는거 같고, 여기도 눈에 띄는 아이 몇 있습니다.
예전 SK2가 생각날 정도의 수위입니다.(등장은 다른 바와 비슷하게 등장하지만 쇼중에 탈의를 합니다. 상의는 니플패치만 착용 하의는 망사 T 착용)
금액이 ktv랑 별 차이 없어서 메리트가 없을거 같지만
쇼를 보고 예전 추억으로 가신다면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만약 가신다면 아레나2 아니면 카카두 다른곳은 비추입니다.
여러곳 둘러본다고 노바X를 제외하고 한장소에 20~40분 정도 머물고 쇼업도 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