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단일배너
조회 수 14477 추천 수 0 댓글 0

재작년 필 방문때의 일입니다.

 

친구들과 새벽도착에 옥타곤부터 입성...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물도 안좋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작은 할라피뇨에 지배된 친구들은 하나라도 물어야한다며 여기저기 뛰어다닙니다...

 

그래봤자 우물 안 개구리... 피싱걸과의 협약이 잘 이루어 지지 않아 호텔로 복귀...

 

그렇게 하루 날리나 싶었는데 친구중 하나가 번호를 받아왔다며 불러본답디다 ...

 

그렇게 아침7시에 긴급 초청된 3명의 아가씨들... 그리고 우린 네명... 

 

하나는 나가리 되는 상황에.. 이상한 자신감으로 자진 나가리 했습니다 ...ㅋ

 

저의 계획은 그 당시 스카이프? 미프? 둘중 하나의 어플로 기억하는데....

 

 일반인을 꼬시자...

 

메신저로 꼬셔보는 것이었습니다 ....ㅋ

 

희한하게 가입과 동시에 쏟아지는 형님인지 누나인지도 모르는 분들에게 연락이 많이 오더군요 ㅋ....

 

그중 반이상은 3k 이상을 부르더군요... 그렇게 패스에 패스에 패스를 반복하다

 

저의 똘똘이를  사랑스럽게 만져주겠다는 게이형부터... 40대는 되보이는 옥수수 두개 사라진 누님들까지... 다양했죠 ...ㅋ

 

다행히 그나마 일반인 같은 처자와 대화가 이어지고 어린이집교사랍디다... 사는 곳은 막탄..

 

저는 당시 세부시티에 베스트웨스턴호텔? 인가 그쪽에 머물렀습니다....

 

택시를 타고 호텔로 오라하니 한사코 거절 버스를 타고 온답니다.... 그렇게 시간은 벌써 오전11시를 넘어가는데....... 

 

이거 낚인거 아녀?.......... 하는 순간 울리는 벨소리 ㅎ...

 

문을 열어주니 수줍게 처자가 서있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첫인상은 시골에 사는 통통한 처자 같았죠 ...

 

이건 누가봐도 일반인이다...라고 혼자 생각했습니다..

 

뻘쭘한 인사와 함께 침대에 앉혀 이야기를 합니다...

 

형식적인 대화... 세부엔 왜왔냐 학생이냐.. 여행이냐... 서로 취조를 하다가.. 

 

슬슬 시작할때가 되었습니다...

 

침대에 누워 비행기가 늦게 도착해 피곤하다... 누워서 이야기하자며 눕히는데 성공...

 

에어컨을 대빵 빵빵하게 틀어놓고 춥다며 이리오라고 손짓하며..

 

악마의 유혹이 시작되었죠...

 

그렇게 얼굴이 코앞까지 온 상황ㅇ ㅔㅎ.... 바로 ㅋ스를 시작했습니다..

 

와꾸는 별로였지만 ...잡식이기에. ..공짜라는 생각에.. 일반인이라는 생각에 저는 이미 만취해있었죠 ..

 

그렇게 자연스럽게 봉긋한 처자의 슴가로..  쪼물딱쪼물딱... 

 

또 다시 밑으로 내려와 어울리지도 않는 청바지 단추를 풀어 ..계곡속으로 ..

 

들어가는 순간 .. 느꼈습니다.. 얘는 ㄹㅇ이다... 나는 오늘 3초컷이다...

 

가운데 손가락 하나만 집어넣는데 느껴졌습니다... 이건 작다... 작아도 너무작다...! 

 

두 손가락 넣기조차 빡빡함에서 ... 자연스럽게 처자도 성수가 흘러나오더군요 ㅎ...

 

그렇게 이미 둘다 홀딱벗고 ...저는 바로 올라타며...

 

곤두세워진 욕망을 비비고 또 비비고 ...하다가 쑥-!

 

그 짜릿함을 아직 잊지 못합니다 ㅎ.... 쪼임이 다릅니다... 이처자는 힘을 다 풀고있는데 분명.....

 

예전 라오스 갔을때도 느꼈지만 동남아 처자들은 ..태생으로 그곳이 작나 봅니다... 그래서 천국일지도 모르지요..

 

그렇게 저는 몇분 버티지 못한채 .... 로켓발사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자가 실망했는지 돌아눕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 두어시간 자다가 가야한다고 택시 타라고 500페소 넣어주니 한사코 싫답디다...

 

그래도 이 더운 날 날 보러 버스타고 온 생각하니 그렇게는 못보내겠더군요 ㅠ_ㅠ 

 

주머니에 계속 찔러주니 마지못해 받더군요 ㅎㅎㅎ ... 

 

그렇ㄱ ㅔ 다음 필방문에 그녀와의 재결합을 바라고 있었으나 ㅠ 

 

 이 사태가 나부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이야기는 없습니다....

 

요즘 너무 그리워 자꾸 필이 생각이 나요 ~~~~ 

 

내년 초에는 기대해봅니다 ㅠ_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필리핀 카지노 아바타 배팅 / 스피드배팅 [한국돈] 스카이 2024.01.01 21759
» 어린이집 교사였던 아이 욜로 2020.10.04 14477
240 바콜로드에 가다(2) file 욜로 2020.06.19 14518
239 알면 유용한 인천공항 이용 꿀팁 3 file vic 2023.07.14 14538
238 심심해서 만나본 walker 외전 욜로 2021.01.28 14565
237 예전에 마카티 피불고스에서 있었던 일 욜로 2020.04.22 14580
236 싸고 예쁘고 성능좋은 처자는 없다.~~ 욜로 2021.07.02 14609
235 바기오 추억 욜로 2020.08.20 14641
234 말라테 카프리콘 썰 김식스 2020.05.11 14647
233 월요일 세부 도착 지금까지의 후기입니다 짜잔 2020.03.04 14650
232 샤넬 KTV 후기 1 vic 2023.12.10 14653
231 앙헬레스시 외국인 진입 제한 관련 공지 emperor3738 2020.03.11 14665
230 몇년된 마닐라 이야기-2 김식스 2020.06.27 14687
229 말라테 하나타바jtv 걸 욜로 2021.09.22 14692
228 핑크빛 기류는 깔라만시 소주를 타고 김식스 2020.09.02 14760
227 필리핀 백신 사진 Cd-r king 은 없는게 없네요 file 김식스 2021.01.24 14770
226 세부에서 놀았던 기억 김식스 2020.06.05 14775
225 필리핀에서의 한달 욜로 2020.06.15 14801
224 두툼한 허벅지에 손올리고 베니스몰 배에 누워.... 욜로 2021.04.14 14847
223 2021년 1월말 요즈음 JTV추세 욜로 2021.02.10 14867
222 말라테 ktv..Zebra 썰 남자아이 2020.05.05 148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9 Next
/ 19

필리핀 뉴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