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단일배너
조회 수 13656 추천 수 0 댓글 0

재작년 필 방문때의 일입니다.

 

친구들과 새벽도착에 옥타곤부터 입성...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물도 안좋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작은 할라피뇨에 지배된 친구들은 하나라도 물어야한다며 여기저기 뛰어다닙니다...

 

그래봤자 우물 안 개구리... 피싱걸과의 협약이 잘 이루어 지지 않아 호텔로 복귀...

 

그렇게 하루 날리나 싶었는데 친구중 하나가 번호를 받아왔다며 불러본답디다 ...

 

그렇게 아침7시에 긴급 초청된 3명의 아가씨들... 그리고 우린 네명... 

 

하나는 나가리 되는 상황에.. 이상한 자신감으로 자진 나가리 했습니다 ...ㅋ

 

저의 계획은 그 당시 스카이프? 미프? 둘중 하나의 어플로 기억하는데....

 

 일반인을 꼬시자...

 

메신저로 꼬셔보는 것이었습니다 ....ㅋ

 

희한하게 가입과 동시에 쏟아지는 형님인지 누나인지도 모르는 분들에게 연락이 많이 오더군요 ㅋ....

 

그중 반이상은 3k 이상을 부르더군요... 그렇게 패스에 패스에 패스를 반복하다

 

저의 똘똘이를  사랑스럽게 만져주겠다는 게이형부터... 40대는 되보이는 옥수수 두개 사라진 누님들까지... 다양했죠 ...ㅋ

 

다행히 그나마 일반인 같은 처자와 대화가 이어지고 어린이집교사랍디다... 사는 곳은 막탄..

 

저는 당시 세부시티에 베스트웨스턴호텔? 인가 그쪽에 머물렀습니다....

 

택시를 타고 호텔로 오라하니 한사코 거절 버스를 타고 온답니다.... 그렇게 시간은 벌써 오전11시를 넘어가는데....... 

 

이거 낚인거 아녀?.......... 하는 순간 울리는 벨소리 ㅎ...

 

문을 열어주니 수줍게 처자가 서있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첫인상은 시골에 사는 통통한 처자 같았죠 ...

 

이건 누가봐도 일반인이다...라고 혼자 생각했습니다..

 

뻘쭘한 인사와 함께 침대에 앉혀 이야기를 합니다...

 

형식적인 대화... 세부엔 왜왔냐 학생이냐.. 여행이냐... 서로 취조를 하다가.. 

 

슬슬 시작할때가 되었습니다...

 

침대에 누워 비행기가 늦게 도착해 피곤하다... 누워서 이야기하자며 눕히는데 성공...

 

에어컨을 대빵 빵빵하게 틀어놓고 춥다며 이리오라고 손짓하며..

 

악마의 유혹이 시작되었죠...

 

그렇게 얼굴이 코앞까지 온 상황ㅇ ㅔㅎ.... 바로 ㅋ스를 시작했습니다..

 

와꾸는 별로였지만 ...잡식이기에. ..공짜라는 생각에.. 일반인이라는 생각에 저는 이미 만취해있었죠 ..

 

그렇게 자연스럽게 봉긋한 처자의 슴가로..  쪼물딱쪼물딱... 

 

또 다시 밑으로 내려와 어울리지도 않는 청바지 단추를 풀어 ..계곡속으로 ..

 

들어가는 순간 .. 느꼈습니다.. 얘는 ㄹㅇ이다... 나는 오늘 3초컷이다...

 

가운데 손가락 하나만 집어넣는데 느껴졌습니다... 이건 작다... 작아도 너무작다...! 

 

두 손가락 넣기조차 빡빡함에서 ... 자연스럽게 처자도 성수가 흘러나오더군요 ㅎ...

 

그렇게 이미 둘다 홀딱벗고 ...저는 바로 올라타며...

 

곤두세워진 욕망을 비비고 또 비비고 ...하다가 쑥-!

 

그 짜릿함을 아직 잊지 못합니다 ㅎ.... 쪼임이 다릅니다... 이처자는 힘을 다 풀고있는데 분명.....

 

예전 라오스 갔을때도 느꼈지만 동남아 처자들은 ..태생으로 그곳이 작나 봅니다... 그래서 천국일지도 모르지요..

 

그렇게 저는 몇분 버티지 못한채 .... 로켓발사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자가 실망했는지 돌아눕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 두어시간 자다가 가야한다고 택시 타라고 500페소 넣어주니 한사코 싫답디다...

 

그래도 이 더운 날 날 보러 버스타고 온 생각하니 그렇게는 못보내겠더군요 ㅠ_ㅠ 

 

주머니에 계속 찔러주니 마지못해 받더군요 ㅎㅎㅎ ... 

 

그렇ㄱ ㅔ 다음 필방문에 그녀와의 재결합을 바라고 있었으나 ㅠ 

 

 이 사태가 나부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이야기는 없습니다....

 

요즘 너무 그리워 자꾸 필이 생각이 나요 ~~~~ 

 

내년 초에는 기대해봅니다 ㅠ_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필리핀 카지노 아바타 배팅 / 스피드배팅 [한국돈] 스카이 2024.01.01 14790
240 몇일전 JTV 갔다가 후기 작성해봐요 김식스 2020.12.10 12868
239 요즘 잘 준다는 말라떼 JTV 방문기 ~1 김식스 2020.12.08 37918
238 필리핀에서 구멍동서가 된 친구랑 인연 끊은 이야기..1 욜로 2020.12.04 16412
237 한국에 못간 김에...JTV 욜로 2020.12.01 12634
236 요즘 말라떼 jtv 들 방이 없습니다 욜로 2020.11.25 12653
235 야간에 JTV 혹은 술집에 가실때 욜로 2020.11.22 12385
234 코로나가 나의 여행을 얼마나 막을까...? 욜로 2020.11.14 11044
233 필리핀 백신 2021년 말이나 2022년 초 필리핀 도착 욜로 2020.11.10 11272
232 코로나 시국에 신의 한 수 필 현지 너튜브 활동 김식스 2020.11.06 11384
231 꿈을 꾸었습니다. (feat. 피나이를 보았다) 욜로 2020.11.02 11206
230 마눌들은 남편들에게 속고 있습니다...ㅋ 욜로 2020.10.28 13641
229 ㅅㅅ후 여자가 남자를 귀찮게 하는 이유 file 욜로 2020.10.26 16875
228 필 정부 "필리핀 국민 입국 허용 국가, 호혜원칙에 따라 해... 김식스 2020.10.23 11185
227 키가 작다는 필 처자들이 컴플렉스 극복 방법 욜로 2020.10.18 12580
226 한국을 좋아하는 나라들 그리고 그녀들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욜로 2020.10.15 14348
225 작년 필리핀 1주일 일기 김식스 2020.10.11 13214
224 2020년 필리핀 평균임금. 얼마일까? file 욜로 2020.10.09 15736
» 어린이집 교사였던 아이 욜로 2020.10.04 13656
222 그리운 바바애 김식스 2020.10.01 12392
221 이상하죠? 술만 마시면 연상은 나를.. 김식스 2020.09.28 1188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8 Next
/ 18

필리핀 뉴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