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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이해할 수 없는 개그지같은 문자로 하루를

시작한 나는,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느끼며 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 죄송합니다 사장님

블랙 당하셨네요

 

 

네? 제가요? 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슬이,

20살 탱탱한 피부와 맛깔나는 신음소리

혀의 굵기 회전수, 너무나 맘에 들어

한번은 더 봐야지 ... 했던 친구가 출근을 한다기에

예약을 거니 온 답장이였다ㅠ

 

계획,

보슬이 일요일인데도 나온다니까 얘 보고

길 건너서 그 자취녀를 보자,던 ....  

나의 소중한 일정이 무참히 깨지면서

 

자취녀도 오늘 출근을 안해 난 멍 ~ 때리고

있었다

 

 

왜지?

저번에 마지막에 .....   

두 손가락을 넣어서 그런가? 

응? ㅋㅋㅋㅋㅋ

 

아님, ㅇ싸시 너무 오래 머물러서 그런가?

무튼,

생애 첫 당해보는 블랙이라는 현실을 마주했지만

난 애써 냉정을 되찾고 다른 업소들을 보고 있었다

 

현실,

업소는 많아 ....  여자는 더 많고ㅎㅎㅎ

마누라도 아닌데 내가 왜 집착?을 하리 ㅋㅋㅋ

 

 

사장이 바뀐 업소였다

바뀌고 몰라보게 우상향을 하고 있는 이 업소는,

뉴페들이 가득, 득실득실 ...

흐뭇함을 내게 전달하고 있었으며

 

ㅅㅂ 기분도 꿀꿀한데 오늘은

뉴페 릴레이닷 으하하하하 ㅋㅋㅋㅋㅋ

연달아 뉴페 두명을 볼 심산으로 준비물을

챙겼다

 

릴레이 비용, 13 

콘 두개

그리고 팁 20페소 장난장난 ㅋㅋㅋ

 

 

벗뜨,

첫번째 그녀를 보기전에 난 또 한가닥 멘붕에

빠졌었고

 

아 정말요?

다들 릴레이를 하면 13인데 .......  

 

저희는 14예요 사장님,

거기 써 놨는데요?

 

 

ㅅㅂ 보험 약관과도 같은 것이덩가,

내가 그런 안내?를 어케 다 확인해?

누굴 봐야는지 분석도 개 힘든데 ㅋㅋㅋ

 

어쩔 수 없이 14를 내고 구석 골방을 안내받은

나,

허나 ....

22 23살의 보드라운 피부와 곧 접촉을 할

생각에 만원따위는 금새 잊고 부릉부릉 ~

ㅈ시동을 켜고 있었다

 

 

첫번째 그녀,

 

촉이 좋았다

잘 골랐으며 내가 좋아하는 동양삘의 고양이과

볼은 통통, 전체적으로 약통

살이 오른 허연 허벅지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애가 좀 얼빵해서 놀리는 재미도 있었으며

ㅈ을 갖다대자 알아서 혀를 스크류처럼 말아

쪽쪽쪽 빨고 핥아줬다

 

ㅂ빨도 좋았으며

쌔근쌔근 하아하아 ....  숨소리에 미칠듯이

자극이 되어 밑과 밑,

실컷 비비며 키스를 해보니 천국이 따로

없었다

 

좋아 ~

 

일주일의 피로가 풀린다 냐하하하하!

 

 

벗,

그녀가 말했다

 

오빠 우리, 여기는 다 팁이야

돈 받아야 해

 

 

응?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필핀서 오래 살았어

당연한듯한 팁팁팁 지겨워 ㅅㅂ ㅋㅋㅋㅋㅋ

 

그럼 손으로 빼줄께,

 

...........

 

 

현실,

손으로 할꺼면 집에서 내가 했지

내 오른손보다 더 잘하는 손은 세상에 없다규!ㅎ

 

 

그녀는 단호했다

본래 ㅇ랄 ㅂ빨도 다 돈을 받아야는데

오빤 친절하고 진상이 아녀서 걍 섭쓰를 했다는

개소리를 시전하더니,

삽입은 무조건 10을 내라고 바득바득 우겼다

 

.........   

 

 

난 추가비용을 내고 ㄸ을 쳐본적이 없지만

근데,

그 적당히 살이 오른 허벅지가 너무나 

섹시했고

ㅂ빨시 영접했던 그녀의 봉지가 ㅅㅂ 너무 깨끗하길래

아 ......    갈등을 했는데,

 

그녀가 쓰담쓰담 톡톡 ...  나를 만져주자

나의 쥬니어가 미칠듯이 반응,

 

현실,

그 돈 아낀다고 부자되냐?

여기서 안 넣으면 너 후회하지 않겠어?

 

 

......  가, 감독님

나 들어가고 시퍼요 ㅎㅎㅎㅎㅎ

 

 

넣기로 하고 딜을 봤다

 

8 .. 7        5   ..       4, 결국 난 4만원을 더

내고 한번 꽂기로 합의를 봤고

 

 

아 ~~~~~~~~

 

귀두가 찡기며 들어가는데 이건 뭐 .....

아 .....      

극락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는 어느새 약을 한 눈빛으로 날 보다듬고

안고 쓰다듬고 있었고

 

우와, 오빠 어깨 개넓다?

갑빠도 있네?

운동해?

 

퍽퍽퍽 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허리를 내려

쑤시고 있었다

 

 

하아 .......    

 

사정후 포개어진 우리,

 

난 계속 그녀의 아직은 열기가 있는 클토를

매만지며 그곳의 다른 언냐들 정보를

얻었고

 

아, 다음이 그 언니야?

..... 괜찮아 이쁘진 않은데 마인드 컴플레인은

없는 언니야

괜찮을껄? ㅎㅎㅎ

 

 

가볍게 톡을 따고 그녀를 보내주었다

 

 

 

두번째 그녀

 

이 친구의 후기에서 내가 집중한 키워드는

그것이였다

 

민삘 차분 조곤한 말투 흰피부 .... 마인드

 

 

그녀가 쉬고있는 나의 마음에 노크를 했고

보자마자

아 .....   괜찮은데?

대딩때 잠깐 만났던 유아교육과의 옛 ㅅ파가 

생각이 났었다

 

괄괄한 애들

나대는 애들

성괴 ....  내 취향이 아니고

 

버스 지하철서 쉬 만나는 민삘에,

차분 조용한 아이들이 경험상 침대에서 되려

뜨겁기에 난 이런류 아이들을 늘 선호했었다

 

 

오빠 모자 이쁘다

 

그녀가 말했고

 

난 그냥 키스를 했다

응? ㅋㅋㅋㅋㅋ

난 대화 할려고 온거 아니거든 ㅋㅋㅋ

 

 

그녀를 눕히니 

버 ....  벌써 누워?

그녀가 물었고

 

난 기냥 가슴을 까고 꼭지를 빨았다

ㅋㅋㅋㅋㅋㅋㅋ

 

 

벗기려니깐

뒤 오빠, 앞에 이거는 그냥 장식이얌~

 

난 지퍼를 스르륵 내리면서 브라도 완죤히

해체를 했고

그 타이밍에 옷을 다 순식간에 벗고

그녀에게 달려 들었다

 

입고 있는것,

나 양말

그녀 빤스 한조각, ㅎㅎㅎ

 

 

다시 키스 ...  가슴 .....   조곤조곤 애무를 하는데

그녀가 말했다

 

오빤 애무 하는걸 좋아하나보다

 

왜?

 

되게 부드럽게 한다 ....

정성이 느껴져

 

아 그래?

다른 사람들은 어떤데?

 

되게 막해 .... 아프게 .......

기분도 별로고 참 별로야ㅠ

 

아 그래?

나아쁜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묘했던 차이지만 왼 슴가의 반응이 더 좋길래

빨다가 위로 올라와 그녀의 턱선을 훑으며

오른손을 쑤욱 밑에 넣어보니

 

 

아 ......   

그녀는 고개를 소폭으로 회전했고

밑은

 

젖 어 있 었 다

 

 

 

눈이 마주쳤다

 

너?

 

응 ....  나 잘느껴 오빠 ....

젖었지?

 

뭐 ... 내 정성이 통했다는 증거이던가?

 

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끌미끌 .....  그 느낌으로 밑은 한껏

젖어 있었고

내 중지를 아주 깊게 다 받아 주었다

 

 

아 ....  오빠, 아 .....

 

 

얘는 진짜 느끼고 있었다

 

난 그때,

그르치, ㅋ방은 이 맛이여!

팁질을 하는곳이 아니란말여!

얘는 이거 무조건 먹었다 ㅋㅋㅋ

쾌재를 부르며 더 부드럽게 깊게 쑤셨고

 

갈고리로 만들어 지스팟,을 찾으며

ㅋ스를 퍼붇고 있었다

 

 

올탈 .....   

 

 

난 곧바로 밑에 고개를 처박고 클토를 핥으며

손으로 계속 그녀를 자극했고

위로 올라와 ㅈ을 물리니

 

싫어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누워

 

가끔 이런 애들도 있으니깐 뭐 .....  

내가 위에서 ㅇ랄 받는거 싫다는 애들도

더러 있었으니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그녀를 차분히 느으끼고 있었다

 

 

찰지게 애무도 잘하는 그녀,

양 꼭지들까지 빠짐없이 빨아주고

ㅂ랄도 훑어줘 날 놀래키더니,

 

그녀가 다시 눕고 내가 이제 슬슬 .....

비비려니까

그녀는 또 날 놀래키고 있었다

 

 

 

 

오빠, 돈

 

? .....    너 ...  너도 신림에서 왔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신림 ...   U know??

 

 

고장난 녹음기처럼 아까 그녀와 똑같은

말을 그녀는 하고 있었다

 

 

오빠, 원래는 ㅇ랄 ㅂ빨 돈 다 받는거야

 

그니깐

오직 가슴까지만 기본만 된다 이거지?

 

글치 .....  

근데 오빠는 너무 부드럽게 잘해서

내가 흥분한것도 있고ㅋ

 

얼만데?

 

10 

 

 

기분이 또 ㅈ같아 지고 있었다

엥? ㅋㅋㅋㅋㅋ

 

나의 부천이

청정했던 부천이 ....  어찌 이렇게 되었던가,

내가 왜 힘들게 서울에서 여까지 다니는데!ㅎㅎㅎ

 

 

이체?

 

오빠 맘대루 ㅎㅎㅎ

 

아 근데 ....  내가 계좌에 돈이 없어

 

거짓말 ㅋㅋㅋㅋㅋ

 

진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거짓말이야?

돈이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잖아!ㅋ

 

 

그녀가 믿지 않길래 난,

시티 국민 신한 카뱅 하나 우리 

다 까서 보여줬다

 

1189원

23500원

432원

2450원 ..... 등등

 

 

와 ....  나 이런사람 진짜 처음이야

대박 ㅋㅋㅋㅋㅋ

 

그녀는 진짜, 입장후 가장 큰 목소리로 ㅅㅂ

진짜 ㅈ나게 웃어댔고

 

 

오빠 그럼 현금은?

 

지금 ...  한 3만원 있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만원도 많은거지 ....

평소 만원만 가지고 다니는데 ㅋㅋㅋ

 

 

그녀는 계속 웃었다

 

오빠 진짜 그지구나

 

나 한달 돈 모아서 여기 겨우 온다니까?

 

그래? ㅋㅋㅋㅋㅋ

생긴거는 멀쩡한데? ㅋㅋㅋㅋㅋㅋㅋ

 

 

 

고민을 하길래 난 다시 밑으로 내려가

홀짝홀짝 그녀를 핥았고

그녀는

 

 

 

알았어 3만원 줘!

 

승낙을 해주셨다 ㅋㅋㅋ

 

 

오빠, 나 근데 그냥 해도 되는데 .......

 

응?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숀?

왜 계속 반전인건데! ㅋㅋㅋ

 

그녀는 안전하다고 ㄴ콘을 원했지만

내가 거부했다

 

느낌상 아까 너무 흥분을 해 많이 젖어서

그런것 같은데

ㄴ콘은 사실 너무나 불안했으며

어디까지나 업소녀,이기에

 

난 콘을 끼고 돌진을 했다

 

 

 

아 .....    다시 좋았다

응? ㅋㅋㅋㅋㅋ

 

해도해도 끝없이 좋은 떡! ㅋㅋㅋㅋㅋ

 

 

마침, 벽면에 거울도 있길래 ㄷ치기를 시도해

거울속의 나를 보면서 ㄸ을 치노니

 

이건 모 .....

 

한 ㅋ방인지,

여기가 필 소고인지 ..... 분명한건

 

떡쟁이 나의 너무나도 익숙한 모습과 앞뒤 반동이

퍽 퍽 퍽 ㅋㅋㅋㅋㅋ

펼쳐지며

 

다시 또 난 깊은 쾌감에 내일은 월요일 ㅅㅂ

이걸 잊고 있었다

 

 

 

.......   

 

두번째 떡도 끝난후,

 

이냔도 역시 내 담배를 태워

나의 손실은,

 

14에 4 그리고 3 ...  담배 4까치가 되었고

21이면 ..마이 갓,

 

ㅋ방 세번을 놀 수 있는 엄청난 금액인데

난 이걸 두번에 쏟았다는 사실,

현실에 극심한 현타가 오고 있었다

 

 

...

주차권을 받는데 카운터에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흡사 ㅈ티비처럼

첫번째의 그녀가 느닷없이 하이파이브를 하길래

엉겹결에 응해줬고

 

두번째 그녀는 내 뒤에서 허리를 잡으며

 

오빠 조심히 가 .....    잉앗? ㅋㅋㅋ

 

 

ㅈ티비 퇴장과도 같이 난 그곳을

빠져 나왔다

 

 

.....   좋았는데,

어찌봄 불필요한 지출이 있어 오는 내내

난 마음이 불편했고

 

노래를 듣는데

 

 

어떻게 팁질까지 사랑하겠어? ~

워우워어 ... 너희들을,

그 나이를 그 피부를 그 함께하는 부딪힘을

사랑하는거지 예이예 ~

 

이렇게 들리기도 했다 ....  ㅋㅋㅋ

 

 

집에 도착을 하니,

동생이 지 회사에서 나온 죠니워커 왕좌의 게임

콜라보 에디션?인가 몬가 두병에

육포 ..  소고기 살치살 등등

오빠 좋아한다고 보내왔고

난 술 안먹는데? ㅋㅋㅋ

 

엄니는,

저멀리 1000원이 더 싸다고 발품을 팔아

사온 참외 복숭아 ...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녹즙과 양파물을 끓이고 계셨다

 

 

.....  아 .....   난 방금 ...  21만원

ㄸ치고 왔는데 ㅋㅋㅋㅋㅋ

 

 

너무나 기분이 불편했고

운이 좋아서 내가 여기 가족의 구성원이

되었을뿐,

 

내가 피노이랑 다른게 대체 몬가?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담한 느낌으로 카톡을 여니

첫번째 그녀의 톡이 와 있었다

 

 

 

오빠 다음주에 올꺼야?

 

난 답했다

 

다음주는 2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잠들기전 엄니 손안마를 30분씩

해드리는데 오늘은,

지은 죄가 많으니 35분을 해 드리고 ㅋㅋㅋ

다음주를 준비 해야겠다

 

 

다음주 .....

 

넘기면 추석인가? ㅎㅎㅎ

 

 

 

계속 기분이 별로다 .....

 

참았으면, ㄸ을 못 쳤겠나?

내가 극복을 못하고 돈으로 쇼부를 봤다는게

계속 찜찜하다

 

 

인생처럼,

 

 

 

 

거기서 쉬운길을 택하지 말고

극복을 했었어야 했는데 .................    

 

아님,

아예 남이 짜놓은 ㅈ같은 판에 들어가는게

아니였는데 ...........   

 

 

 

오빠 운동해?

 

아니

 

몸 좋은데?

 

퍽퍽퍽 .......   ㅎㅎㅎ   

 

 

노가다 근육이야

다른말로 생존 근육이라고도 하지

생계 근육 ㅋㅋㅋ

 

생존 근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언제까지 떡칠래?

 

진짜 너만의 생존 근육은 언제 만들래?

이거 쓴다고 글쓰기 연습이 되니?

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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