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올린 로얄클럽 민간이 T-girl 홈런과 이어 민간인 2명과의 썰은 이번 로얄클럽 후기를 이어 적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평일 2시반쯤 방문하였으며, 테이블은 잡지 않았습니다.
30퍼센트 정도 ob가 있고, 나머지는 일반인이라 들었습니다만 그날 방문했을때에 ob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입장료 300페소 냈고, free drink 1잔 받았네요
여자는 한 4-5팀 있는걸로 확인되었으며, 남자는 필, 양키, 중동 이렇게 조합이었어요.
짱깨가 없는게 신기하더라고요
1. 30대 필 여자
35살 이라 들었는데 나이만큼 얼굴이 늙었는데 몸매는 20대보다 좋네요 ㅎ
처음 들어가 가만히 얼빵하게 있는 저에게 다가온 여자입니다.
힐에, 딱 달라 붙는 원피스에 몸매는 죽여주는데 30대 초인 저보다 좀더 나이가 들어보여 패스 ㅋㅋ
춤추는데 제 몸 터치를 겁나 잘 만지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연륜은.. 바로 같이 나갈뻔 했습니다.
2. 2명의 필녀
그래도 얼굴을 보며 정신을 차리고 30대 여자에게 제가 반응을 더 하지 않자 떠나게 되고 한명이 좀 괜찮아 보여 제가 먼저 다가갑니다.
눈웃음을 치며, 어색한 춤을 추고 연락처를 받아냅니다.
친구는 그냥 아떼 수준이라 일단 보냅니다.
3. 4명의 필녀
하나가 계속 저를 쳐다봅니다. 4명인데 2명은 괜찮고 2명은 아떼입니다. ㅎ
좀 웃긴데 저를 쳐다보며 오라고 해서 갔습니다만 오라는 한 애는 아닌 다른친구랑 놉니다. 지금 같이 노는 친구가 T-girl 입니다
놀다보니 시간이 벌써 4시반입니다
4명 필녀는 지치지도 않네요
나가서 한잔 더 먹잡니다
*지직스와 비교
지직스보다 작고, 노래도 별로고, 위치도 그닥입니다
사람도 없고, 담배피는 것도 없고 여러가지 노굿이지만
ob가 적고, 짱깨가 적어 놀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마카티에 있으면 가보지만 굳이 말라떼가 숙소시면 여기까지 올거 같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