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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01:24

사쿠라코 팁

조회 수 20094 추천 수 0 댓글 0

마카티스퀘어 앞 사쿠라코 팁을 올려봅니다.

 

사쿠라코를 가시는분들은 보통 새벽2시 마감을 보는 매리트로 가시는거라 생각됩니다.

 

2시마감후 쇼업한 바바에와 외부로 식사또는 술을 먹고 홈런한번 치려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따라서 이부분을 모든 바바에들과 매니져들도 잘알고 있습니다.

 

이부분을 사쿠라코에서 일반적으로 작업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쇼업이 된 바바에는 파트너옆에 앉아 대화를 나눕니다.

 

ㅈ티비에서 돈좀쓴 경험자분들이나 초보자분들 모두 같이 어느정도 대화를 이어가다 끝나고 한국식당을 가자거나 이런식으로

바바에에게 대화를 연결할겁니다.

 

이때 9할 이상의 바바에들은 ok를 합니다.

 

이부분은 사쿠라코를 오래 다녀본결과, 바바에들이 손님에게 사실을 말할경우 남은 시간동안 파트너와의 어색한 분위기와 

 

익스텐션에 영향을 줄것으로 알기에 거의 모든 바바에들이 끝나고 머하자 머하자 줄듯한말투로 남자의 대화에 따라 다 받아줍니다.

 

그리고 보통의 남자들은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길 바라고 과감한 스킨십및 진도를 나가기위에 보통 술을 많이 먹일것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이제부터 입니다.

 

보통의 손님들은 위의 상황으로 전개가 되는걸 사쿠라코 바바에나 매니저들은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상황으로 전개가 될경우 마감시간이 다가올수록 바바에는 급격하게 취한척을 합니다.(이때부터 작업이 들어갑니다.)

 

그러고선 마감 30분전에서 마감시간이 다가오면 슬쩍 화장실을 간다고 나갑니다.

 

이후에 10분정도후에 매니저가 방으로 들어와서 화장실간 바바에 가방을 달라고 할것입니다.

 

그래서 왜그러냐? 물으면 매니저는 99%의 확률로 누구누구 헬레레 또는 빠따이 이러면서

화장실에서 뻗엇다고 말할것입니다.

 

그리고나서 바바에는 돌아오지 않으며, 매니저 또는 친구에게 찾아오라면 급격히 취한 모습으로 나타날것입니다.

당연하게 취해서 못가겠다 하며 다음에 먹자 하면서 퇴근이후의 일정은 캔슬이됩니다.

 

그러고선 빌아웃하고 손님이 차에 타서 가는것을 확인 후 멀정히 퇴근할것입니다.

 

이부분은 2시마감으로 인한 특성으로 사쿠라코에서 보통적으로 손님들에게 작업치는 방법입니다.

 

사쿠라코에서 당일홈런을 원하시면 에프터 확답을 받고 취햇다고 마감전 작업칠 여지를 남기지않게 적게 술을 주시고,

약속을 했고 이렇게 했는데도 다른 이유로 약속이 캔슬될경우, 필히 새로운 바바에를 쇼업을 당부드립니다.

 

 

 

또다른 팁중 하나가 나와 연락하고 있는 바바에가 나에게 알러뷰 , 아이 미스유 이렇게 카톡을 보냇다면

나와같은 남자 최소한 10명이상은 똑같이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여러분들 눈에 이쁜 바바에는 다른사람눈에도 이뻐보입니다.

따라서 쉬는날에 부모님집 간다, 아프다, 관공서간다 이런 핑계는 모두 거짓이라고 보면됩니다.

가뜩이나 쉬는날이 많이 없는 바바에도 쉬는날에는 며칠전부터 재미있게 놀 계획을 세우고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일합니다.

그러므로 그 연락하는 수많은 손님중에 제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겠죠?

쉬는날 이리저리 핑계대는 피나이는 무조건 남자가 있습니다. 따라서 쉬는날 컨텍안되는 피나이는 바로 버리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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