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두테르테 정부가 들어오면서 친중을 했다는 것은 많은 회원님들이 아실 내용
따라서, 많은 자금이 중국에서 유입이 됐죠. 물론, 검은 돈 포함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인터넷 도박, 건설 등등....
따라서, 중국사람들이 즐겨야 하는 것들도 점점 생겨났죠.
마까빠갈, 말라테, 앙헬레스.... 전부다 이젠 중국간판 반, 한국간판 반 입니다.
본론,
첨엔 중국인들의 습성에 언니들이 반감이 많았습니다.
특유의 냄새, 습성, 그리고 여자를 대하는 태도까지...
하지만, 돈에 장사가 없습니다.
또한, 중국인들은 계약을 매우 좋아합니다.
예) 입, 뒤로, 앞으로, 몇번 방사에 얼마 = 반드시 지킵니다.
따라서, 언니들이 싫으면, 좋아하는 언니들만....
그러다보니, 벌이에서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돈이 많으니까요...
일단, 많이 벌려놓고 난장을 까는 그들 문화로.... 깨작깨작 하는 법이 없죠...
코로나로 다른 외국인들의 발길이 줄어들고, 중국인들이 득세하니, 대세가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점점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과 섞이게 되었죠.
결론,
지금 현실은 언니들이 정말 많이 중국스타일로 변해갑니다.
앙헬의 바들도 내부를 중국풍으로 바꾸고, 이젠 한국사람이니가 아닌 중국인이니를 먼저 물어봅니다.
언니들도 의상및 악세사리를 중국풍으로 바꾸고, 돈있고 잘나갈 언니들은 중국풍으로 성형을 합니다.
주로 코를 세우고, 가슴을 부풀리더군요.
중국의 확장세가 정치 경제는 물론 유흥도 무섭습니다.
20년전, 누군가가 한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아름다운 휴양지에 맨처음 유럽/미국사람이, 그다음엔 일본사람이, 그다음엔 한국사람이, 그다음엔 중국사람이
마지막으로 중동사람이 지나가면 끝이라고.....
정말... 맞는 말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