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직스 입니다.
아는 형님이 원하셔서 같이 왔는데
전 뭐 사서 먹는거 좋아하지도 않고 해서 형님 둘 보내드리고 혼자 남아있습니다.
생각보다 물이 좋네요.
형님은 괜찮은 애랑 6k로 나가시긴 했는데, 적당한 애들은 그냥 나가서 밥만 먹자는 애들도 있고 그냥 친구하지는 애들도 많고,
생각보다 애들 마인드가 열려있네요.
제눈이 낮아서 그럴수도 있으니 비난은 자제해주세요. ㅎㅎ
저는 입구 앞자리에 1500페소 주고 맥주 마시고 있습니다.
남녀 성비는 절반 정도 되는거 같고 역시 대부분 후커들이 대부분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