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JTV 방문했습니다.
갔다오고 나서 한참지나고 올리네요.
크리스마스다보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친구들과 오랜만에 같이 약속잡고 갔는데 요코JTV는 예전에 정말 좋은기억이 많은곳이라 JTV간다면 요코를 갔습니다.
저번에는 친구들과 요코를 갔다가 내상을 입었네요.
JTV에서 잘놀다가 갑자리 마리아라는 친구가 룸안에서 양아치처럼 놀더라고요. 다른여자들 기강잡는거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그래서 너가 뭔데 분위기 다 망치냐면서 물어보니 마리아가 자기입으로 보스여자친구라고 말하면서 처다보더라고요.
술이 좀 취해서 그런가 싶어 계속 놀다보니 자기가 사장인듯 애들시키는거보고 질려서 나왔습니다.
결국은 집에서 소주한잔하고 잤습니다.
다들 저보다는 좋은기억들만 가져가시실 바래요.
그냥 가시기에는 아쉽네요 링검 들렸다 물이라도 빼고가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