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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던 방식이던 음슴체로 쓰도록 하겠음

 

필리핀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맞이하며

홀레 출장마사지의 바바에와 함께 조식을 먹으러 갔음

 

사실 그렇게 좋은 호텔은 아니였고 그냥 so~so~한 곳이기에

조식도 so~so~

꽁짜니까 먹었지....돈 내라고 했음 먹지도 않았을 조식이었음

 

간단하게 조식을 마치고 바바에는 호텔방으로 돌아와

함께 샤워를 즐겼음

가기 전에 아쉬운 마음에....

한국 돌아가면 만져볼 수 없을 탱탱한 슴가를...맘껏 느껴봤음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서로 옷을 입었고

대화를 하기 시작하였음

 

바바에는 언제 한국으로 돌아가냐 는 질문을 하며

한번 더 만나고 싶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음

바바에가 이야기 하기로는

 

손님들 10명 중 2명정도는 진상에다 심한 변태가 있다고 함...

아무래도 그럴 수 밖에 없겠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한국에서 이렇게 즐길 수 없기에 욕망이 더욱 커질수밖에...

 

어쨋든 필자는 오늘 밤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며

시간이 없기에 다시 만나기는 힘들듯 하고

다음에 다시 왔을때 연락 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음

 

그때 바바에는 지금 집으로 돌아갔다가 필자의 비행기 시간에 맞춰 오겠다는 이야기를 했음

이유를 물어보니 그냥 공항까지 가기 힘들것 같으니 같이 가주겠다는 이야기였음

 

그렇게 바바에와 약속이 아닌 약속을 하고

가려는 바바에에게 팁을 3000페소 줬음

 

사실 이 친구 덕분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대로는 아니지만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다 가기 때문이었음

 

바바에는 안받겠다며 끝까지 거부했지만

필자가 억지로 핸드백속에 3000페소를 쑤셔 넣어줬음

 

만약 그 돈을 다시 빼서 나에게 준다면 다음에 다시 연락 안한다고 하니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받아갔음

 

이로써 필자의 불편했던 마음도 편해졌고

바바에는 팁을 많이 받았으니 기분이 좋았을꺼라 생각함

 

바바에를 보내고 떠나기전 가족들에게 선물을 사주기 위해

쇼핑몰에 가서 이곳저곳 둘어봤지만

 

마땅히 살것이 없기에...말린 망고만 사갔음...

(가족들에게 사주고도 욕먹었다는...후문이....ㅠㅠㅠㅠㅠ)

 

와인이나 데킬라 같은 술 종류를 살까 했지만

괜히 캐리어만 무거워지기에 포기했음

 

그리고 호텔로 돌아와 맥주를 마시며

다운 받아온 영화를 감상하기 시작했음

 

어느덧 해는 저물었고 저녁을 먹으러 나갈 찰라에

카톡 메세지가 옴

 

그 바바에였음

저녁 안먹었으면 같이 먹자는 이야기였음

 

필자는 혼자 먹어봤자 심심했기에

흔쾌히 수락했음

 

다시 바바에는 호텔로 찾아왔고

같이 밥먹으로 갔음

 

그동안 양식만 먹다보니 속에선

매운 국물이 굉장히 원했음

 

하지만 신사적인 필자는 바바에가 먹자는 걸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센스있게도 한국식당으로 갔음

 

김치찌개와 제육볶음 그리고 오징어볶음, 계란말이를 주문함

 

평소에 굉장히 좋아하던 음식이었기에

꼭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음

 

김치찌개 국물이 입을 지나 장에 안착하자....

필자의 장기들은 더 원한다며 날뛰기 시작했음

 

어느정도 속풀이가 되자 문득 궁금하여 바바에게 물어봤음

한국음식인데 잘 먹을 수 있냐고

 

우려와는 다르게 무지하게 잘 먹으며

한국음식을 좋아한다고 함

 

자주 먹진 않지만 가끔 생각나서 먹으로 온다고 함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커피숍에 가서 남은 시간을 보내도록 함

그리고 호텔로 와서 캐리어를 챙겨 공항으로 출발 하였음

 

그랩택시 안에서는 대화를 거의 안했음

이미 할만큼 다했고 궁금한것이 없었고

그냥 손잡고 있는 시간이 좋았음

 

그렇게 시끌벅적한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였고

바바에는 가기전 입맞춤을 해주며

가끔 생각나면 카톡 메세지를 해달라는 이야기를 했음

 

나는 알겠다며 걱정말고 조심히 들어가라며

택시비로 1000페소를 주었음

 

또 굳이 안받겠다고 하였지만

필자는 불편한걸 굉장히 싫어함

 

택시기사에게 돈을 주며

택시비 하고 남은돈 바바에에게 주라고 말을 했음

 

그렇게 바바에는 조심히 가라며 다음에 오기 전에 연락 하는 말을 끝으로

돌아갔음

 

혼자 필리핀 마닐라에 와서

뭘 할 수 있을까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많은 곳을 가고 싶었다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국에 도착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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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첫 여행이었지만 4박 5일동안  별에 별일이 다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KTV 바바에 때문에 지갑을 털려서 멘탈이 깨질뻔 했지만

홀라 출장마사지에 바바에의 케어 덕분에 잘 지내다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빠져버려

내년 1월달 쯤에 5박 6일로 다시 방문 할 예정입니다

 

혼자 가셨다거나 처음 가시거나 아니면 자주 방문했었지만

무료함을 느끼셨다면 한번쯤 홀라 마사지 바바에를 만나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바바에들이 7명 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중 3~4명정도 괜찮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에 마닐라 다시 방문 한다면 그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조그만꼬맹이 2019.11.28 01:28

    정독 하면서 느낀거지만
    글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조만간 필리핀 갈 계획인데
    홀라 마사지를 한번 이용해보고 

    괜찮으면 필리핀에 있는 기간 내내 데리고 있어야겠네요

  • 조그만꼬맹이 2019.12.01 23:28
    저도 마닐라에 카지노 하러 자주 가는 편인데
    그때마다 이용하는게 마사지 입니다
    나가서 피씽하고 뭐 하고 하기 귀찮아서...ㅋㅋ

    다음주 수요일에 또 한번 출국할 예정인데
    한번 만나봐야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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