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닐라와 앙헬에 살고있는 평범한 관광객입니다.
어제 페북을 통해 만난 오비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예전 쇼군에 일했을때 한번 앉혔던 얘인데 그전에 프요, 마카티에 있는 중국 jtv에 일했었다고 하네요.
거진 연락만 하다가 오랜만에 만나거라 나름 반갑더군요. 그런데 얼굴에 뭔 흉터가 저리 많은지..; ㅠ
저는 만나기전에 항성 먼저 딜을 봅니다. 보통 숏 5천에 많이 합의를 봅니다.
7시에 프랜드쉽에서 픽업 하기로 했지만 조금 늦는다고 해서 먼저 호텔에 체크인하고 기다렸습니다.
간단한 인사를 하고 저는 먼저 씻었기에 씻으라고 했죠.
쇼군 그만두고 해머에서 오비짓 하는거 같지만
막상 그때 물어보면 '너는 브라더니까 안되' 이랬는데 지금은 상황이 어려우니 이렇게 되네요 ㅎㅎ;
참 슬픈 현실인거 같습니다.
키는 165정도에 전체적으로 슬림하지만 밑에 냄새가 조금 나더군요.. 저는 귀차니즘 스타일이라 침대에 누워서
앞으로 돌리고 뒤로 돌리고 이러고 놀았습니다. 본인이 리드하면서 느끼는 스타일이더군요.
시원하게 발사를 하고 서로 씻고 집에 대려다준다고 하니 친구가 기다리고 있다고 프랜드쉽 카페에 대려다 달라고 하더군요.
친구가 누구냐고 물어보니 일본에 오래 있었던 친구다 하고 사진을 보니 나쁘지 않습니다.
그 친구도 가능 하냐 하니 가능 하다네요 ㅎㅎ;
날짜를 잡고 비 엄청 오는데 카페에 대려다 주고 저도 집으로 왔습니다. ㅎㅎ